
1월 15일, 드디어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열렸어요.
‘13월의 월급’을 기대하며 홈택스를 열었는데, 의료비 항목 중 ‘안경값’이 0원으로 표시되어 당황하신 분들 많으시죠?
사실 안경 구입비는 최대 50만원까지 의료비 세액공제가 가능한데, 누락되는 경우가 꽤 많아요.
오늘은 2026 연말정산 안경 구입비 서류 준비와 홈택스 등록 방법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안경값이 누락되는 이유
안경점에서 카드를 긁었는데도 홈택스에서 ‘0원’으로 나오는 이유는 간단해요.
**결제 시 의료비 코드가 누락**되었기 때문이에요.
대부분의 안경점은 일반 판매업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의료비 항목으로 자동 반영되지 않아요.
또한 시력교정용 안경만 가능해요. 단순 패션용 안경은 세액공제 안돼요.
특히 **콘택트렌즈**도 시력교정용이라면 공제 대상이지만, 이 역시 안경점에서 의료비 코드가 누락되면 홈택스에 뜨지 않아요.
하지만, 간소화 서비스에서 빠졌다고 해서 포기하지 마세요.
직접 영수증을 등록하면 50만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누락 확인 및 안경점 영수증 발급 방법
먼저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로그인한 뒤, 의료비 항목에서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항목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없다면, **직접 영수증을 제출**해야 해요.
이때 필요한 서류는 두 가지입니다: 1️⃣ **시력교정용 안경·콘택트렌즈 구입 확인서** 2️⃣ **구입 영수증 (카드/현금 결제 내역)**
안경점에 방문해 “연말정산용 시력교정용 안경 구입 확인서 발급해주세요.”라고 요청하면 대부분 바로 발급해줍니다.
확인서에는 **구입자 이름, 주민번호, 구입일자, 금액, 안경 종류(시력교정용)**이 정확히 기재되어야 하며, 서명 또는 직인이 있어야 홈택스에서 인정돼요.

홈택스 의료비 신고센터 등록 방법
이제 홈택스에서 직접 등록하는 단계예요.
① [국세청 홈택스](https://www.hometax.go.kr)에 로그인 ② ‘조회/발급 → 연말정산간소화 → 의료비 신고센터’ 클릭 ③ ‘직접 입력하기’ 메뉴에서 안경 구입 내역 등록 ④ 영수증 파일(PDF, JPG 등) 첨부 후 저장
등록 후 국세청 검토가 끝나면 2~3일 내에 반영돼요. 이 과정이 귀찮아 보여도, **최대 50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특히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 **부양가족 명의의 안경 구입비도 의료비 공제 가능**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 구분 | 인정 여부 | 필요 서류 |
|---|---|---|
| 시력교정용 안경 | ✅ 공제 가능 | 안경 구입 확인서 + 영수증 |
| 시력교정용 콘택트렌즈 | ✅ 공제 가능 | 렌즈 구입 확인서 + 영수증 |
| 패션용 안경 | ❌ 공제 불가 | - |
결론
정리하자면, 2026 연말정산에서 안경 구입비가 누락되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안경점에서 **시력교정용 확인서와 영수증**만 준비하면 홈택스에서 직접 등록이 가능합니다.
작은 수고로움이지만, 최대 50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기회예요.
‘13월의 월급’을 조금이라도 더 풍성하게 받기 위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Q&A
Q1. 안경점에서 현금으로 결제했는데, 공제받을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현금 결제 영수증과 시력교정용 안경 확인서가 있으면 인정돼요.
Q2. 가족이 대신 결제한 경우에도 공제되나요?
A. 네, 부양가족 명의의 의료비로 등록하면 공제 가능합니다.
Q3. 렌즈는 기간 제한이 있나요?
A. 없습니다. 구입일 기준으로 해당 과세연도 내라면 언제든 공제 신청 가능해요.
Q4. 온라인 안경점에서 산 경우는요?
A. 영수증에 의료비 코드와 시력교정용 표기가 있으면 온라인 구매도 인정됩니다.
Q5. 이미 신고했는데 누락된 걸 나중에 알았다면?
A. 5년 이내면 **경정청구**로 수정 가능합니다. 홈택스 ‘경정청구’ 메뉴를 이용하세요.